우리가 즐겨 먹는 식품은 얼마나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조되는지가 중요하다. 인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HACCP과 GMP 인증 시설을 시공하는 대흥설비(주)(대표 이기조·아래 사진)는 식품 및 의약품 생산시설 전문 시공업체로 특화됐다.지난 2004년 광주광역시에 설립된 대흥설비는 식육가공품 공장, 어육가공품 공장, 냉동·수산식품 및 유가공품 공장, 제약회사, 화장품 생산시설 등 각종 식품 및 의약품 제조공장 외에도 지열에너지 설비, 정수처리와 폐수종말처리 설비 등 특화된 기계설비를 기반으로 성장을 해왔다.최근에는 스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지난달 27일 제5대, 제6대 회장과 본회 제7대 부회장을 역임한 성열구 (주)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대전광역시개발위원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성 회장은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해 대전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대전개발위원회가 앞장서서 해야 할 많은 역할이 있을 것"이라며 "충실한 심부름꾼으로서 임기 동안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성 신임 회장은 “대전의 미래가치를 실현하고, 대전발전을 위한 역할이 대두될 시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현동수)는 지난 27일 제주대학교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발전기금은 협회 회원사들이 1000만원을, 현동수 동원설비(주) 회장이 1000만원을 각각 출연해 총 2000만원 규모로 마련됐다.특히 현동수 회장은 2012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에 제주대는 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현동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주대학교에서 모든 건설공사에 분리발주해 주셔서 회원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한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제
30년간 펌프업계 현장에서 일해 온 실무자가 쓴 펌프 입문 가이드가 나왔다.‘현장실무자를 위한 펌프 입문’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펌프의 종류와 구조, 적용, 운전방법 위주로 정리했다.특히 펌프 부품별 명칭과 용어, 운전 절차, 운영방법까지 총망라한 ‘펌프편람’이다.펌프는 산업화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돼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산업현장에서는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등 공장 운전을 책임진다.저자는 유체역학 기초지식은 물론 펌프의 기초 이론과 승압 원리, 펌프의 종류 및 특성, 펌프별 응용과 적용 등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현동수)는 지난 26일 제주시 소재 아스타호텔에서 기계설비법 담당관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유관기관 소속 기계설비 담당관과 도회 운영위원 등 총 45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기계설비건설협회 본회 조훈제 법제팀장과 박정석 기술정책팀장이 강사로 참석해 기계설비법 해설과 기계설비기술기준·유지관리기준 등을 설명했다. 강의 이후에 별도의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됐다.
울산·경남도회(회장 황용호)는 지난 21일 경남 양산시에서 ‘2022년 제2차 운영위원 및 대의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도회 사무처장의 협회업무 보고회를 가지면서 울산·경남 회원 분포현황 및 건설산업기본법 개정내용 설명과 2021년도 울산·경남 설비건설공사 실적신고 분석현황을 설명했고, 본회에서 추진하는 기계설비기술교육원 설립에 관한 내용도 보고했다.업무보고를 받은 도회 임원·대의원들은 지역 설비건설업 업역확대 방안과 본회의 기계설비기술교육원 설립추진 사항 등 설비건설업계 제반 현안을 협의했다.한편 울산
한국스마트산업협회 내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의장사 삼성전자) 간담회가 지난 14일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에서 개최됐다.스마트+인테리어 포럼 의장사인 삼성전자와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이 주최하고 삼성물산, K-Water, (주)엔에프가 후원한 이번 간담회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 투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정재연 상무가 스마트싱스&매터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인 그랙터 김병훈 상무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 빌리지 혁신기술 △산소 기반 메디컬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인 엔에프 김희곤 부사장이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 빌리지
대한민국 화랑 1번지인 서울 삼청동문화거리에서 봄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개인전이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망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김수효 작가가 지난 12일부터 삼청동문화거리 소재 핑크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이번 개인전에는 나뭇잎 시리즈 외에도 봄, 여름,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은 꽃이 피어나는 계절의 활기를 가득히 느낄 수 있다. 김수효 작가는 “봄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전시했다”며 “가을에는 편안하고 힐링되는 작품들을 KIAF(한국국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및 경북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총 9000만원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강원도회 이경식 회장은 협회와 조합을 대표해 삼척시 1000만원, 동해시 30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강릉시 이재민들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경북도회 박규팔 회장도 협회와 조합을 대표해 경상북도 울진군에 산불피해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울진군은 경북 산불 피해 공식기금 모금처인 경
부산권기계설비단체연합회(회장 김종배)는 지난 5일 연산동 일식당에서 연합회단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종배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부울경지회 안영철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부울경지회 이봉두 회장, 대한설비설계협회 부울경지회 정연태 회장,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부울경지회 김한지 회장 등이 참석했다.부산권기단연은 이 자리에서 △2022년 회계연도 입출금 △2022년 연합회 사업계획 △2022년 설비기술세미나 개최 △2022년 설비신기술상 추천 등을 협의했다.김종배 회장은 “기계설비법에 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규팔)는 지난 4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을 대표해 울진군(군수 전찬걸)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울진 지역민이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따. 이에 기계설비건설업계는 울진지역의 빠른 피해복구와 함께 산불 이재민 생활안정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울진군은 경북 산불 피해 공식기금 모금처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이경식)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을 대표해 4일 산불피해 지역인 동해시(시장 심규언)를 방문, 산불피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강원도회는 지난달 28일 삼척시에 방문해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4일 강릉시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기탁했다.이번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각 시·도회에서 3900만원, 강원도회에서 1100만원 등 총 5000만원을 지원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변화곤)는 지난 25일 대구시청, 8개 구·군청, 대구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기계설비법 담당관 21명을 초청해 대구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광역시회는 기계설비법 담당관들에게 지난 2월에 개정된 기계설비법 시행규칙과 작년 6월과 8월 고시된 기계설비 기술기준과 유지관리기준이 반영된 기계설비법령 및 실무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유지관리, 성능점검 등 기계설비법 시행으로 일선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부 미비사항들이
최근 강원도 삼척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 기계설비건설업계도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이경식)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을 대표해 지난달 28일 산불피해 지역인 삼척시(시장 김양호)를 방문해 산불피해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경식 강원도회장과 이우섭 부회장, 최장우 감사, 손유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강원도회 이경식 회장은 “갑작스런 피해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고 일상 복귀에
올해로 40회를 맞은 ‘2022 화랑미술제’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소재 세텍(SETEC)에서 열린 가운데 5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계설비설계업체인 (주)더부엔지니어링의 김용희 대표의 장녀 김수효 작가가 참여해 이목이 집중됐다. /편집자주이번 화랑미술제는 143개 화랑에서 800여명의 작가들이 4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출품작 중에는 (주)더부엔지니어링 김용희 대표 장녀인 김수효 작가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 (위원장 박보경)가 지난 7일 2022년 제1회 정기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박보경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여설위도 새로운 걸음을 시작했다. 올해는 새로운 콘텐츠로 좀 더 알차게 여설위를 이끌고자 한다. 우리 모두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파이팅하자”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여설위 특별세션 안 건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주)에어윈 조한옥 대표와 (주)에스제이·(주)세종넷피아 고선애 이사, (주)대승 김도봉 대표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여 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대응을 위해 전 세계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건축물은 건축 행위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보다 건물 운영 시 발생하는 전력 소비가 훨씬 크다. 특히 건물을 사용하면서 냉방용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온난화로 인한 전력부하의 상승으로 이어져 전력생산 가동률을 높이게 됨에 따라 온실가스를 대량 유발하게 만든다. 건물의 냉난방시 사용되는 유량(열)은 부하변동에 따라 필요량만을 공급해야 되지만 부정확한 제어로 장비 가동률이 높아지고 전력 소비량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므로 건축물에 사용되는 열에너지와 전력 에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변화곤)는 지난 23일 대구시민들에게 건설안전 실천을 다짐하고, 건설현장 재해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를 비롯한 7개 건설단체와 공동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건설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대구시 주요 발주기관, 설계자, 시공을 담당하는 지역건설업체 임직원 290여명이 모여 ‘건설안전 실천 결의문’을 대구광역시장에게 전달하고, 건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안전시공과 현장 무재해를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종배)가 22일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부산기계설비건설회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 수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결의를 통해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의결의 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의결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시회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주)미래지앤씨 양동훈 대표이사 △지에스중공업(주) 윤여성 대표이사 △(주)태양이엔지 박정식 상무이사에게 각각 부산시장을 대신해 자랑스러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김동오)는 지난 18일 도회 사무처 회의실에서 충청북도설비설계협의회(회장 박경래)와 ‘상생발전 협약식’을 갖고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기계설비법 시행 후 시공과 설계분야에서 전국 처음으로 협약식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한 충북도회와 충북설비설계협의회는 시공과 설계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기술발전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양 단체는 앞으로 △기계설비공사 및 설계분야 직접발주 협력 및 공동대응 △신기술의 정보교류, 기술자문, 공동연구사업 △설계단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