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SETEC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행사를 메쎄이상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고, 특별관·컨퍼런스를 통해 각종 설비 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데이터센터 특별관 운영과 컨퍼런스를 통해 데이터센터 기술 컨퍼런스, 축열기술 강연회, 자동제어기술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이수연)는 설계사무소나 시공사에서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해 기계설비분야 BIM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계설비 BIM 라이브러리 다운로드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기계설비 업계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이후 BIM 설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설비설계사무소와 시공사에서 쉽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설비설계협회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BIM 라이브러리 사이트를 개설했다. 현재 업로드된 라이브러리 외에 제조사에서 자사 제품을 꾸준히 업로드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김승기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대한전문건설협회 전 상임부회장)이 제3대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3대 김승기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석대 고문, 이상일 고문, 정달홍 명예회장, 기계설비산업연구원 조인호 이사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직무대행, 국회사무처 박장우 사무차장,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등 산·학·연·관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인호 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박종찬)는 올해 1차 자동제어설비관리사 실무교육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자동제어설비관리사 자격관리·운영규정’에 따른 자동제어설비관리사 자격검정시험은 오는 27일 명지전문대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소방시설협회는 18일 세종 SB플라자에서 제6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임기를 시작하는 제5대 임원, 명예회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이날 협회는 △규정 일부개정 및 폐지(안) △소방시설업 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안) △2024년 세출예산 전용 사후 승인(안) 등 3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박현석 회장은 “임원들이 가지고 계신 좋은 의견들을 서로 공유해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행정수도인 세종시로의 사옥 이전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이수연)는 지난달 28일 제5기 BIM위원회 회의를 열고, BIM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라이브러리 다운로드 사이트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면서, BIM 설계를 위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최준영)는 TAB 전문기술인 1차 보수교육을 내달 24일 휴넷캠퍼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TAB 전문기술자로서 자격을 취득한 지 3년 내외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설비공학회는 교육 미 이수로 자격이 정지된 전문기술인은 이번 일정을 확인해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창립 37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11일을 기해 회원수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관련 단체 중 단연 최대 규모이며, 직능단체 중에서도 최대 회원 수다.이달 12일 기준 회원 수는 △건축 38만235명 △토목 32만9073명 △기계 10만3364명 △안전관리 4만8163명 △조경 4만6643명 △환경 2만8320명 △전기·전자 1만9125명 △도시·교통 1만2643명 등 총 100만97명으로 집계됐다.협회는 올해 100만 회원 달성을 계기로 산업이 겪고
한국여성건설인협회(회장 박보경, 이하 한여건)가 오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건축·도시 분야의 ESG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는 한여건 윤정아 부회장((주)코젠 부사장)이 사회를 맡고, 주제발표로는 송두삼 대한설비공학회 차기 회장(성균관대 교수)이 ‘건설산업, 왜 ESG인가?’를, 박성남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 ‘녹색건축물 확산을 위한 건물부문 ESG 연계 방안’을 발표한다.종합토론 시간에는 김아영 마포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참석자들과 함께 주제발표에 대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최준영)는 TAB 초급기술자교육과 겸해 공조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일정은 5월 13일, 14일, 16일이다.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박종찬)는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이수연)와 단체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지난 3월 28일 설비기술인 통합사무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해 업무분장(안) 등을 논의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8일 신용보증기금과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설금융에 최첨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업분석 기술을 접목해 전문공제 조합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문공제는 신보의 조합원 관련 빅데이터를 신용평가, 사전 관리 강화 등에 활용해 조합 자체 데이터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신보는 전문공제가 제공한 기업 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기업분석 평가모형의 정합성을 높이게 된다. 이은재 전문공제 이사장은 "조합의 축적된 자료에 신보의
전기공사협회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오송 사옥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전기공사협회는 지난 1960년 회원사 410개에 불과했으나, 64년이 지난 현재에는 약 2만개 회원사가 함께하는 큰 조직이 됐다.장현우 회장은 “대한민국 전기산업은 그야말로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 협회 또한 오늘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해 준 수많은 전기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160억원을 기록하고, 현금배당을 실시해 유동성 경색을 겪는 조합원을 지원한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8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사업연도 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정관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2023사업연도 결산안에 따르면, 조합의 당기순이익은 전년(2022년) 대비 323억원 증가한 1160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조합 측은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에서도 보증·공제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보증수수료, 공제수수료 등 영업수익이 크게 늘며
해외건설협회는 2026년에 시행할 신규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ODA) 모집에 대한 예비공고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식 사업제안은 오는 6월부터 접수받는다. 국토교통분야 ODA는 국토교통부가 개발도상국과의 경제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해외건설협회가 위탁 수행 중이다.이번 예비 공고는 일반제안형 국제개발협력사업(Bottom-up) 방식으로, 공공·민간부분의 기술,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공개경쟁을 통해 사업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대상사업은
건설공제조합이 오는 4월 1일부터 2024년도 조합원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사업연도 결산일이 12월 31일인 조합원의 기존 신용등급 효력은 오는 6월 30일 만료된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 효력이 상실되기 전에 새로운 신용등급을 부여받기 위해서 늦어도 5월 31일까지는 신용평가를 신청해야 한다.신용평가 신청은 조합 홈페이지 인터넷 창구에서도 가능하다. 원활한 신용평가 진행을 위해서 조합원은 신용평가 신청 전에 재무제표를 전송해야 한다.조합 관계자는 “신용등급은 보증, 융자한도, 수수료 및 이자율,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2년 만에 조합 상징(CI)를 변경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8일 전문건설회관에서 CI선포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새 CI를 공개하고, 영문 사명도 'K-FINCO'(케이핀코)'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CI는 기존의 심볼 마크에서 벗어나 워드마크 타입을 채택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하게 표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또 K(케이)를 상징화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금융기관임을 강조하고, 조합과 조합원을 연결하는 이미지를 통해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색상은 신뢰감을 나타내는 푸른 계열을 사용했다. 영문 사명도 창립 이후
건설공제조합이 PF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시한 책임준공보증상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책임준공보증 상품 설명회에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50여개사에서 15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책임준공보증은 시공사가 약정한 기일까지 책임준공의무를 다하지 못할 경우, 조합이 6개월을 가산한 기간 내에 대체시공을 완료하고, 대체시공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미상환 PF대출원리금을 보증금액 한도로 보상하는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최준영)는 공조부하계산 표준 프로그램인 ‘RTS-SAREK’ 사용자 의견 청취를 한다고 밝혔다. RTS-SAREK의 개선점, 추가사항, 부하계산위원회에 바라는 점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보낼 수 있다.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박종찬)는 비표준 품목에 대해 제품 품질의 적합성 검증을 통한 인증업무의 신속성, 정확성, 효율성을 높여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인증제도를 보급하기 위해 단체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