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부산권기계설비단체연합회 단체장 회의에 참석한 김종배 회장(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부산권기계설비단체연합회 단체장 회의에 참석한 김종배 회장(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권기계설비단체연합회(회장 김종배)는 지난 5일 연산동 일식당에서 연합회단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종배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부울경지회 안영철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부울경지회 이봉두 회장, 대한설비설계협회 부울경지회 정연태 회장,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부울경지회 김한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권기단연은 이 자리에서 △2022년 회계연도 입출금 △2022년 연합회 사업계획 △2022년 설비기술세미나 개최 △2022년 설비신기술상 추천 등을 협의했다.

김종배 회장은 “기계설비법에 따라 작년 4월 유지관리자 선임 시행에 이어 올해 4월 17일까지 유지관리자가 선임대상 건축물이 확대돼 기계설비가 독립적인 주체로 건설업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연합회의 사업계획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단체에서 각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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