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양축으로 삼아 스마트넷제로시티를 구현하는 도시탄소중립 해법을 제시했다. 사진은 박형준 부산시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 내빈들이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스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 [연합]
정부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 의결했다.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리재정수지 적자규모는 87조원으로, 코로나19시기를 제외하면 최악의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 재외투표를 시작으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투표가 본격 진행된다. 5일과 6일 사전투표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일에는 전국적으로 본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일 진행된 거소투표 모습. [연합]
국토교통부가 공사비 갈등과 PF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건설경기활성화 방안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왼쪽)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관련 브리핑에서 공사비 현실화 등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가 긴밀하게 협의 중이며, 이달 중 관계부처 합동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정부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투자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6일 경기도 구리시 한강횡단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투자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연합]
이라크를 방문 중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개발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한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수주지원단은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재개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후속 신도시 개발 등 이라크 재건 사업 수주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31일 국회 앞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업계를 포함한 중소기업 단체가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재차 유예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고광훈 객원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등 4개 중소기업 단체는 5일 국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촉구' 서명운동 결과를 전달하고 유예기간 연장을 촉구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9일 정기국회 종료를 앞두고 유예기간 연장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호소를 다시 한번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앞서 중기중앙회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4개 단체가 지난달 8∼30일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를 상대로 진행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는 5만3925명이 참여했다. /연합
지난 12일(현지시간)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사진 왼쪽)과 폴란드원자력연구원 마신 카다스 부원장(오른쪽)이 '원전 연구개발(R&D) 및 연구용 원자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