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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데, 예외적으로 선임하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가 있는가.A. ‘기계설비법’ 제17조 제1항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등에 설치된 기계설비의 관리주체는 유지관리기준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또 ‘기계설비법’ 제19조 및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기계설비유지관리자도 선임하여야 합니다.다만 ‘기계설비법’ 시행규칙 부칙(국토교통부령 제717호, 2020.4.17.) 제2조 제1항에서는 기존 건축물 등의 기계설비유지관리의 선임에 관한 적용례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법’ 시행규칙 부칙 제2항에
법·제도
김주영 기자
2024.04.2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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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7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5.6% 감소한 수치다.이날 GS건설은 매출도 12.8% 줄어든 3조709억원, 순이익은 15.3% 감소한 1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을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2630억원 등이다. 다만 1분기 신규 수주는 3조3020억원으로 작년 동기(2조990억원) 대비 57.3% 증가했다.
브리핑
김주영 기자
2024.04.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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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4일 건설신기술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신기술 지정을 원하는 개발자의 서류 제출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신기술의 평가 기준 및 평가 절차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시공실적 관련 서류는 1차 심사 통과 후 2차 심사 전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를 통해 1차 심사에 탈락할 경우 불필요한 서류를 만드는 데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아울러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신기술을 공모 방식으로 지정하는 '공모형 신기술' 제도도 신설한다. 공모 주체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
브리핑
김주영 기자
2024.04.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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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제14기 설계심의분과위원들을 대상으로 제2차 청렴 워크숍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계심의분과위원들은 공정하고 청렴한 심의를 다짐하며 건설산업 이미지 쇄신 방안을 모색했다.중심위는 지난 1975년부터 운영됐다. 이 중 턴키 등 300억원 이상 공공 대형공사에 적용되는 기술형 입찰을 심의하는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건설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위원회로 손꼽힌다.제14기 설계심의분과위원회에는 학계·관계기관 등 추천과 검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문성 있는 385명 위원이 위촉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
종합
김주영 기자
2024.04.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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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관련된 후속입법이 마무리되면서 노후도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노후계획도시를 광역적,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내용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제정, 공포했다.시행령에서는 노후계획도시의 요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수립 및 변경,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노후계획도시정비선도지구의 지정,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사업시행자 및 총괄사업관리자의 지정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법·제도
김주영 기자
2024.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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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설기술인의 경력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건설기술인의 경력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내용의 ‘건설기술진흥법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했다.이번 개정규칙에서는 건설기술인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위해 건설공사에 융·복합건설기술 또는 건설신기술 등을 적용한 경우에는 해당사항을 기술겅력으로 기록,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또 기존에는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에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건설기술인 등급을 ‘직무분야’만 기재해 왔지만, 앞으로는 ‘전문분야’도 추가해 기재하도록 하는 등 보다 세밀한 경력관리가 가능하도
법·제도
김주영 기자
2024.04.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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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오는 26일 경기 성남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는 LH의 연간 토지·주택 공급물량과 공급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다.설명회는 △부동산 시장전망에 대한 외부전문가 강연 △수도권 주요 지구의 토지·주택 공급계획 안내 △개편된 청약제도 설명 △부동산 세무 특강 순서로 진행된다. 또 설명회 현장에 마련된 지역별 상담 부스를 통해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 부스의 경우 토지는 전국 단위, 주택은 수도권
브리핑
김주영 기자
2024.04.23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