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이 교육 과정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 해외사업 타당성분석, 금융 이론 및 조달방법, 4차 산업혁명과 건설 산업의 미래, 계약·클레임에 이르기까지 해외경험이 적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해외사업 진행 프로세스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해건협 관계자는 “해외사업 초급 실무자 양성과정으로 강의를 맡은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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