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LG 지인 환기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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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LG 지인 환기시스템’ 출시
  • 장정흡 기자
  • 승인 2021.01.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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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창문 닫고 환기 가능”
LG하우시스가 출시한 ‘LG 지인(Z:IN) 환기시스템’.

[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LG하우시스가 거실과 침실 등의 외기와 접하는 창호 옆에 시공하는 창호 결합형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제품 ‘LG 지인(Z:IN) 환기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 지인 환기시스템은 창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의 감지 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켜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때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는 프리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H13급) 등 제품 내부의 3중 필터를 거쳐 미세먼지 등이 걸러진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 지인 환기시스템은 실내 공기를 필터로 걸러 공기질을 관리하는 방식인 기존 공기청정 제품들과는 다르게 오염된 실내 공기를 3중 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로 바꿔주는 방식이어서 실내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데 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등 집안에서의 생활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산화탄소의 농도 관리는 쾌적한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필수 요소로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 있다.

LG 지인 환기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으로 환기 시 배출되는 실내 공기와 유입되는 실외 공기의 열에너지를 교환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전열교환기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도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자연 환기 방식보다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 홈 IoT 어플리케이션 ‘LG 지인 링크’를 설치하면 외부에서도 실내 공기질 확인과 제품 작동이 가능해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 미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어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다만 LG 지인 환기시스템은 기존 창호에는 연결 설치가 불가능해 창호 교체 시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제품 높이는 창호와 동일하고 폭은 18.5㎝ 정도로 슬림해 창호와 함께 시공하기에 부담이 없다.

LG하우시스 창호사업부장 김진하 상무는 “코로나19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실내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LG 지인 환기시스템이 새로운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 제품으로 성장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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