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신청에 선정돼 국비 183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시가 신청해 선정된 사업은 복합화사업과 단일사업 등 총 9개로 이중 복합화사업은 복합문화학습관, 종합복지허브타운,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양주문화체육센터 등 총 4곳이다.

단일사업은 중앙동생활밀착형국민체육센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하북정공영주차장,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덕계종합상설시장 주차장 구조개선사업 등 총 5개다.

'생활 SOC 사업'이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역 도서관, 체육관,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의 효율적인 이용 및 운영을 위해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