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김포시가 제출한 사우동 일원 97만5천여㎡ 부지에 6천923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추진하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천800억원이며 내년 하반기 착공, 2023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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