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지원&Communication 총괄 박성권 전무(왼쪽 다섯번째)와 ㈜서연탑메탈 최원재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들의 EHS(환경·보건·안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주요 협력사인 ㈜서연탑메탈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EHS지원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분야는 △환경(폐수, 대기오염방지시설 등) △안전(추락, 중량물 등 중대 사망사고) △소방(도장, 위험물 취급 등 화재·폭발위험 요소) △전기(변압기, 분전반 등 고압 전류 사고 발생요소) 등 4가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앞으로 27개 협력사와도 순차적으로 협약 체결 후 EHS 지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협력사 EHS 관리수준을 글로벌 표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선진사업장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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