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개통 후 31년 간 광주시민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한 백운고가 차도가 지난 21일 대부분 철거돼 상부 구조물(가운데)과 교각 일부만 남아있다.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1월께 철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mjk@kmecnews.co.kr
1989년 개통 후 31년 간 광주시민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한 백운고가 차도가 지난 21일 대부분 철거돼 상부 구조물(가운데)과 교각 일부만 남아있다.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1월께 철거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