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초 지열히트펌프 성능인증
특허 20건 등 국내 최고 기술력 확보
에너지관리공단 지열 A/S 센터 운영

원철호 대표.

기름 한 방울도 안 나는 우리나라에서 친환경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는 미래의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태양광발전시설이 붕괴되어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면서 더 안전하고 사용 편리한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열 히트펌프 제작을 비롯하여 설계, 시공 등 지열에너지에 관한한 포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한국에너지(주)(대표 원철호)는 지열에너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은 사계절 연중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최적의 시스템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으로 냉·난방, 온수비용은 최고 80%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에너지관리공단 지원사업으로 설치비의 30~80% 보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린한국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기 시작하던 2009년 한국에너지로 설립된 후 11년간 성장을 통해 지열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특화됐다. 특히 지열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도 지하 유출수를 이용한 히트펌프 운용기술로 지열을 설치·운용할 뿐만 아니라 열교환기, 설비공사, 자동제어공사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강원도 최초의 지열히트펌프 성능인증업체이자 에너지관리공단 지열분야 강원남부 지열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사후관리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한국에너지(주)는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2012년 지열에너지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끝없는 도전으로 특허 20건, 출원 6건, 실용신안 등록 6건 등 국내 최고의 지열시스템 분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열시스템 시공상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가능하여 더 좋은 기술로 제안하는 등 지열시스템 분야의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철호 대표는 “그린한국에너지가 지열에너지 분야를 리드하는만큼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지열에너지가 더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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