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김포열병합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 9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종합심사 결과, 9개 입찰자 중 가장 낮은 가격을 적어낸 두산중공업이 최고점을 받아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 김포 양촌읍 학운2산업단지 일원에 설비용량 510MW급 열병합 발전소를 오는 2022년 말까지 건설하는 것이다.
기계설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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