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77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팹)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700억원으로 지난해 삼성물산 연결기준 매출의 2.5% 규모다.

삼성물산측은 이번 계약이 지난해 12월 30일 맺은 최초 계약의 변경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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