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협회, 달라지는 제도 중점 교육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안장성 상무가 종합건설 기계설비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기계설비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건설 기계설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기계설비법 교육이 이뤄졌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은 26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종합건설 기계설비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기계설비법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협회 안장성 상무는 2020년 4월 18일 본격 시행된 기계설비법에 대해 △기계설비법 추진 배경 및 시행경과 △기계설비법 주요내용 △기계설비 착공전 확인과 사용전 검사대상공사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른 수행업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안 상무는 시공사 입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명확히 짚어주며 기계설비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안장성 상무는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시공사에서 유의할 점을 중점 교육했다”며 “교육이나 자문이 필요로 하는 단체나 조직이 있으면 기계설비법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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