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회장 "모든 역량 총동원해 직책 완수할 터" 다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5일 협회 회의실에서 도회장과 감사 선거를 실시, 신임 회장에 박규팔 (주)팔팔기공 대표이사<사진>를 선출했다. 박규팔 신임 회장은 이달 6일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박 신임 회장은 기계설비공사업과 가스시설시공업 제1종 공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설비공사협의회 간사를 역임했다

그는 “2020년 올해 기계설비법이 시행돼 기계설비인에게는 새롭게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직책을 완수하겠다"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감사에 (주)창성공조·기계 천성용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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