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열 회장,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와의 지속 동행" 약속

무경설비(주)(회장 김원열)가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선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 신영식 원장에게 후원금과 생활용품 등을 기탁했다. 전달식<사진>에는 무경설비의 김명섭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성금은 앞서 이달 8일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2024년 안전기원제’ 행사에서 모금한 것으로, 임직원 모두가 가치 있는 일에 쓰기를 희망해 장애인 단체에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원열 회장은 “우리 회사 임직원이 가치 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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