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원전, 중동PPP·PF, 미국시장 진출 지원의 장 마련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20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우리나라 해외건설 진출 기업들의 신사업 발굴과 진출지역 확대를 돕기 위해 ‘해외건설 유망사업·시장 진출 확대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원전사업 동향 및 진출 방안 △SMR 추진 동향 및 진출 전략 △중동 PPP·PF 건설시장 및 진출방안 △미국 건설시장 진출 전략 등이 소개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해외건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확대 전략 수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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