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4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부사장과 주요 임직원, 우수협력회사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보현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6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톱3 재진입 등 견실한 실적을 달성한 배경은 협력사의 노력 때문”이라며 “우수협력사 대상 ESG 컨설팅과 평가 지원을 도입했고 금융지원 혜택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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