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오는 4월 4일에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빌드 클래식’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강혜정ㆍ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무대에 올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지금 이순간’ △레미제라블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오 미오 바비노 까로(O Mio Babbino Caro)’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와 행사 유치가 가능한 건설회관의 우수한 시설 및 입지를 바탕으로 문화공연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국내 최정상급 문화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 ‘빌드 클래식’ Vol.3 ‘뮤직 오브 더 나이트(Music of the Night)’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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