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익 최대’ 결산안 처리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158차 운영위원회’<사진> 열고, 이달 27일 전체 대의원을 대상으로 제57차 총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비상경영체제 업무보고를 비롯해 2023년도 결산(안), 총회 개최(안), 보증규정 중 개정(안) 등 총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인호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제적 조직개편을 통한 경쟁력 있는 조직기반 구축과 보증심사를 간소화하는 셀프보증 시행을 통한 조합원의 업무편의 향상 등에 최선을 다해 온 조합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불안요인이 산재해 있는 지금의 건설시장 환경 속 조합의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에 운영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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