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는 지난 12일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용한 시설물 유지관리 서비스 ‘S닥터’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닥터’ 앱을 통해 시설물의 균열, 누수, 변위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점검, 보수, 결과에 대한 내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일국 회장은 “노후시설의 안전관리가 현실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 적용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축 구조물의 안정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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