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7차 운영위원회도 개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허용주)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대표회원 송년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서울시회는 제387차 운영위원회도 진행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허용주 서울시회장.

이날 행사에는 본회 조인호 회장, 서울시회 허용주 회장, 강석대 고문, 백종윤 명예회장, 정달홍 명예회장 등 업계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2023년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설비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했다.

허용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어가고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내년 기계설비산업 중요한 일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설비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다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회는 제387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 건과 2024회계연도 세출 가예산(안) 심의‧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