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15명이 각자 피부, 눈, 코, 폐, 심장, 갑상샘 등 우리 몸을 구성하는 부분에 관해 쓴 에세이를 모았다. 자신의 주변에 얽힌 몸에 관한 이야기, 각 장기가 맡은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로써 인생에 관해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이야기다.

토머스 린치 등 15명 지음, 김소정 옮김. 아날로그.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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