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기준 6만 조합원 돌파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6만 조합원 시대를 열었다.

전문조합은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가입 조합원이 6만개사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1988년 창립 당시 가입조합원은 4000여개사에 불과했지만, 지난 2018년 5만개사를 넘어선데 이어 창립 35년 만인 올해 6만개사를 돌파했다.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조합의 이러한 성장은 적극적인 이익배당을 통한 조합원 이익 환원 정책, 저렴한 금융 수수료 책정을 통한 조합원 금융비용 절감 추구, 이익보다는 상생을 추구하는 조합 영업전략의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6만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우량한 건설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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