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반지하 거주가구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37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상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곳은 모두 20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시설설치를 요청한 67가구에 대해 차수판, 침수방지턱, 물막이 언덕, 침수경보기 등을 우선 설치키로 했다. 사진은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이 지난 5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반지하 거주가구 지원대책과 관련해 1단계 실태조사·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연합]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