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부산 '해상도시' 이미지 [부산시·오셔닉스 제공]
세계 최초 부산 '해상도시' 이미지 [부산시·오셔닉스 제공]

부산시는 16일 시청에서 해상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전담팀(TF)을 발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전담팀은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해상 스마트시티 건설 등을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한 조직으로, 국내외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16일 발대식에서는 네덜란드 해양연구소(MARIN), 플로팅 전문 기술 업체인 'BLUE21' 관계자를 비롯해 미국 텍사스 A&M대 김무현 교수 등 해외 위원들이 화상으로 참여해 '플로팅 기술의 미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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