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전문지로 다양한 콘텐츠 볼 수 있길”

국토교통부와 밀접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기계설비신문를 창간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특히 기계설비법이라는 제정법을 중심으로 앞으로 기계설비분야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계설비신문은 관련 분야의 유일한 언론 매체로서, 앞으로 중차대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노동조합이 조합원 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듯, 기계설비신문도 기계설비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매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계설비신문 만의 다양한 콘텐츠가 있어야 합니다.

정부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감시에 힘쓰고, 약자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면서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시각으로 뉴스를 보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칼보다 펜이 무섭다’는 말처럼 언론의 힘은 막중합니다.

오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 관계에 적극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살아 있는 매체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균형 잡힌 시각은 변치 말아야 할 자세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새해, 2020년에 기계설비신문이 더욱 발전하는 원년이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발로 뛰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숨어 있는 뉴스를 보도해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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