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언론으로

기계설비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동아일보 박경모 전문기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언론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뿐만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탄생한 ‘기계설비신문’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설비뿐만이 아니라 건설, 에너지, 환경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국민들에게 밀접하게 다가가 기계설비산업의 가교 역할을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론인은 쉴 새 없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탐구해야 합니다.

늘 언론인으로서의 자세에 어긋나지 않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객관적인 태도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특히 자사 보도에 객관적인 태도를 갖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지만, 참된 이익을 대변하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세를 항상 유지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기계설비신문이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중심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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