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진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
윤석진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윤석진·사진)는 지난 10일 제38회 정기총회를 서면결의 방식으로 대체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 부의사항으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안) 의결의 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의 건을 서면결의로 진행,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이날 지역 기계설비건설업체 보호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기계설비업 발전에 기여한 발주처 12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합리적인 현장관리와 신기술개발 및 성실시공으로 설비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임직원 5명에게 시·도회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은 심사를 통하여 장학생 7명을 선발해 지급했다.

윤석진 회장은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고 실질적으로 회원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게 내실 강화를 통해 협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협회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신 회원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