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회장(왼쪽)과 한동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공단 본부 중회의실에서 공공협력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석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회장(왼쪽)과 한동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공단 본부 중회의실에서 공공협력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윤석진)는 지난 11일 천안시시설관리공단과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회의 경력관리와 기술정보 교류 등을 통해 기계설비 운용에 필요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상호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 촉진 △기술지원 적극 지원 △천안 관내 봉사활동 적극 지원 △신기술 및 최신 정보에 대한 교육 우선 실시 등이 있다.

한동흠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기술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천안시민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진 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협력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오늘날 기계설비유지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크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우리 산업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등공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천안의 문화체육시실 및 공원시설등을 통해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