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2일 서울 강남구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은 이용규 이사장이 인사말하는 모습. 2020.1.2 jh@kmecnews.co.kr

[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2일 오전 10시 1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2020년 시무식에서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의 단합과 조합 수익 창출 극대화를 주안점으로 두고, 조합 총자산대비 순이익률(ROA) 2% 달성 및 직원간의 소통 강화를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이용규 이사장은 “지난해 건설경기의 위축이 심화된 가운데 보증 기관 간의 경쟁 격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창립 이래 당기순이익 100억원 돌파라는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 경자년에는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자금운용 포트폴리오의 조정과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한 수익을 극대화하고, 보증사고에 적극 대처하는 등 리스크관리에 더욱 매진해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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