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선정해 단행본으로 펴내는 ‘이 계절의 소설’ 올해 가을 편이다. 

선정 작품은 문지문학상 후보에 자동으로 오른다.

강화길의 ‘음복(飮福)’부터 천희란의 ‘우리에게 다시 사랑이’, 허희정의 ‘실패한 여름휴가’까지 3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문학과지성사.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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