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구글의 종말”을 예언한다.

빅데이터의 시대가 끝나고 블록체인을 통해 구축된 새로운 시스템이 세계를 재편할 것이라는 거다.

저자의 전망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책을 읽으면 구글이 만들어놓은 세상의 이면을 확인할 수 있다.

조지 길더 지음. 이경식 옮김, 청림출판.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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