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득 회장 "기계설비법 조기 안착 위해 협조 당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가 지난 11월 26일 연제구 소재 한 식당에서 부산권 기계벌비간체연합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가 지난 11월 26일 연제구 소재 한 식당에서 부산권 기계벌비간체연합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이원득)가 지난 11월 29일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2019년 부산권 기계설비단체연합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 부산시회 이원득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부울경지회 조성우 회장, 한국건축친환경설비 영남학회 김환용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부울경지회 박진관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부울경지회 김회률 회장,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부울경지회 김한지 회장을 비롯한 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19년 세입세출결산 보고 △2020년 세입세출(안) 보고 △2020년 신년회 △2020년 기술세미나 등 부산권 기단연의 주요 사업을 협의했다.

부산시회 이원득 회장(부산권 기단련 회장)은 “부산권 기단련의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단체가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 중인 기계설비법 하위법령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 4월 시행에 따른 기계설비법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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