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화 및 미세먼지 등 국가와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은 매우 시의적절합니다. 특히 기계설비공사업의 중요성이 함께 부각되면서 기계설비분야의 유일한 언론인 기계설비신문이 탄생하게 된 이유라 생각됩니다.
건설업계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공사물량 급감으로 신 시장 창출에 목말라 있습니다. 
기계설비신문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책 대안을 제시해 위기가 기회가 되는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계설비산업은 건축물에 보이지 않지만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공기정화설비를 비롯해 쾌적한 삶을 만드는 일등공신입니다. 
그 중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기계설비인들의 땀방울을 대변하고, 기계설비건설업계의 권익 보호 및 어려움들이 해소될 수 있는 정책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 제시로 기계설비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기계설비건설산업을 이끄는 최고의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백종윤 발행인 이하 기계설비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