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기계설비산업의 성장은 물론 건설산업 전체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선도자가 되어 줄 기계설비 전문지 창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백종윤 회장님을 비롯한 기계설비신문 임직원 모두에게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

최근 안전이나 건강, 에너지 효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공기조화, 냉·난방, 위생설비 등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계설비산업의 미래지향적 아젠다 발굴의 필요성을 대외에 알리고, 또한 업계의 권익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계설비신문 창간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급변하는 건설환경 속에서 기계설비신문은 건설업계의 합리적 대응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합니다. 기계설비업계의 고충 뿐만 아니라 건설산업을 향한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건설산업의 변화를 일으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기계설비신문이 더욱 굳건한 기계설비산업 발전과 질 높은 전문지식을 갈구하고 있는 독자들의 욕구 충족은 물론 건설산업의 선진화에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담당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달려 나아가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기계설비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기계설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