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소명 선도하는 기계설비신문

기계설비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1월 25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창립 30주년에 발맞추어 창간하는 기계설비신문을 통해 앞으로 우리 기계설비업계가 더욱 비상하길 기대합니다. 

기계설비신문이 발행되기까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기계설비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구심축 역할의 정론지를 만들기 위한 큰 뜻으로 헌신해 오시는 백종윤 협회장 겸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기계설비신문이 기계설비산업, 더 나아가 건설산업 발전에도 지대한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기계설비산업은 이제 건축물 공사의 15~20%, 병원·연구소 20~30%, 플랜트·반도체 공장 5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건설산업의 당당한 주역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계설비신문이 기계설비업계의 눈과 귀를 올바르게 대변하는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시대적 소명을 선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기계설비신문이 앞으로 기계설비·에너지 산업이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매체로 발돋움해 기계설비업계 뿐만 아니라, 건설산업 전반과 국가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참된 언론이 되어주시길 진심을 다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기계설비신문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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