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의 '마이다스 손' 될 것

어느덧 한해의 끝자락 문턱에 서서 따사로운 햇살이 그리워지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2020년 4월부터 시행될 기계설비법은 50만 기계설비인들에게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신의 선물이며, 후손들에게 삶의 터전을 보관해 역사의 얼을 담을 수 있도록 기계설비신문 창간을 주도하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계설비인들의 혼을 담아 대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기계설비 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기계설비신문 창간은 향후 기계설비법 시행의 손발이 되어 기계설비산업의 발전과 50여만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마이다스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에서 관심과 지원으로, 기계설비신문의 뿌리가 잘 자라서 싹이나서 비바람이 몰아쳐도 쓰러지지 않도록 튼튼한 기둥이 되도록 힘을 모아 보태드리겠습니다.

기계설비신문은 설비인의 역사를 기록해 새로운 세대에게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또한 기계설비업계를 대표하는 언론매체인 만큼 불온세력의 강압에 억압받지 않고 정직하고 공정한 소식만을 전해 우리 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기계설비신문 창간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