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건설산업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대전광역시서 CM교육 진행

[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건설산업 대응방안’ 설명회와 20일 오후 2시부터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대전시 서구 둔산로 100)에서 ‘대전광역시 CM’ 교육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건설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9일 서울지역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건설산업 대응방안 설명회 진행순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건설산업 대응방안’에 대해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손태홍 실장,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사례’에 대해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정일국 부장, ‘AI기반 건설사업관리 자동화시스템’에 대해서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 유주호 상무가 각각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대전시 CM교육 진행순서는 ‘4차 산업혁명과 건설사업관리(CM)’에 대해 충북대학교 김옥규 교수가 발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사옥 건설공사 BIM 적용사례’에 대해서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김영준 이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 희망자는 소속, 직위, 성명, 연락처를 작성(별도 서식 없음)해 Fax(02-585-2680) 또는 E-mail(shc0833@cmak.or.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 협회소식란을 참조하거나 070-7510-1226(담당 : 사업지원본부 신효철 차장)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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