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울산지청 "1분기 산재사망 7건"
상태바
노동부 울산지청 "1분기 산재사망 7건"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1.04.05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한달간 예방강조기간 운영···사업체 안전관리 경각심 제고 만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산업현장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4월 한 달간 지역 사업체를 대상으로 예방 강조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지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에선 사망 재해 7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규모 건설현장과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끼임사고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1분기 발생건수(7건) 가운데 5건은 지난달 발생해 재해 감축을 위한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울산지청은 강조했다. 이에 이번 예방 강조 기간 동안에 지도·감독 역량을 집중해 사업체 안전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행정·사법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9일까지 지역·업종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장 자율점검에 나선다. 이후 이달 30일까지는 근로감독관이 불시에 사업장을 찾아 법 위반 여부를 살피고, 작업 중지·처벌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관계자는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최대 사법 조치를 강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