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화제의 소통 채널 ‘앱’
상태바
언택트 시대, 화제의 소통 채널 ‘앱’
  • 이현경 기자
  • 승인 2021.03.26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명인 목소리 들으며 대화…양방향 영상소통도

유명인과 실시간 음성 대화하는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는 실시간 양방향 음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작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초대권을 받은 사람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입절차가 까다롭지만, 일부 사람들의 경우 가입을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을 정도다. 

기존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이 ‘문자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다면, 클럽하우스는 ‘음성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다. 이슈, 직업, 정치,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다수의 사람들과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무엇보다 최대 장점은 유명인들과도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실에서 대면하기 어려운 유명인들과 가상의 채팅방에서 만나 자유로운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오프라 윈프리 미국 방송인 등의 해외 유명인들이 이 앱을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정세균 총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해당 앱을 이용해 소통에 참여한 바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드는 동시 방송 '하쿠나라이브'

하쿠나라이브는 영상 기반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여러 사람이 분할된 화면을 통해 동시에 방송하며 고민상담, 퀴즈쇼, 게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하쿠나라이브는 기존의 콘텐츠 생산자 위주의 일방향 서비스가 아니다. 양방향 영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얼굴 노출이 부담스러운 참여자는 ‘AR 기능’으로 자신의 얼굴 캐릭터를 만들어서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하쿠나라이브는 쉬운 접근성으로 누구나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불리며 자기표현에 익숙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세대)에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