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임시회의 열고 올 주요일정 등 논의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정달홍·사진)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기단연 단체장회의 및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기단연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주요일정과 제21기 회원현황을 보고했으며, △제22기 임원 및 회원 선임 △제22기 원로회원 추대 △회칙 개정(안) 등을 논의했다.

제22기 임원 및 회원 선임 중 회장으로는 정달홍 회장이 1년 연임하는 것으로 결정났다. 임기는 3월부터다.

정달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준비가 여느해 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준비를 보다 철저히 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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