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57개 기관서 4조 규모 공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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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57개 기관서 4조 규모 공사 발주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1.02.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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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인천지역에서 올해 4조원 규모의 관급공사가 발주된다. 이에 인천시가 지역 건설 활성화와 지역업체 수주 비율 향상에 나선다.

인천시는 22일 본청, 산하기관, 교육청, 공기업 등 관내 57개 기관의 ‘2021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조사’ 결과를 통해 올해 2373건의 공공부문 건설사업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발주 규모만 4조1225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산하기관, 시교육청이 발주하는 관급공사는 3조2059억원으로 전년 대비 8677억원, 37.1% 늘었다.

기관별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건설공사(1조1938억원)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기반시설(3325억원) △동구 송림로와 중구 유동삼거리를 잇는 숭인지하차도(627억원) △서구 검단3초등학교(317억원) 등이 발주된다.

반면 국가공기업 등이 올해 인천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 규모는 9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78.7%(3조3933억원) 급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20건 3192억원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0건 2970억원만 발주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건설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지역업체들에 도움을 주려 기관·사업비·분기별로 분석해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체적인 기관별 발주계획은 시 홈페이지 ‘건설동향 및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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