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역사 신설·원자력연구단지 조성 도시계획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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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역사 신설·원자력연구단지 조성 도시계획위 통과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1.0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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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덕과 울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등 7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영덕·울진 용도지역 변경 건은 환동해권 기간 철도망 구축에 따른 동해선(포항∼삼척) 건설사업에 포함된 영덕 병곡역사와 울진 기성역사를 신설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예정대로 내년 연말 포항∼삼척 철도가 준공되면 국토 균형발전과 관광객 증가, 물류 수송 용이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보인다. 

경주 감포 해양관광단지 일부 해제 건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국책사업으로 유치한 혁신 원자력연구단지 지정을 위해 조성 중인 관광단지 일부를 용도 변경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했다.

관광단지 해제 이후 산단계획 수립 때 관광단지 경계부 등과 충분히 이격하고 해파랑길 등을 비롯한 역사문화가 훼손되거나 단절되지 않도록 연속성을 강구하도록 했다.

경북도는 연내 연구단지 부지조성사업을 착공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지속해 협력할 계획이다. 연구단지에는 미래선도 원자력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5년 1단계 사업이 끝나면 약 500명이 상주하게 된다.

경북도 박동엽 건설도시국장은 "국가철도망 확충과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 등을 비롯한 도내 각종 SOC 사업이 조기 추진되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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