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인터뷰] 허준 우현이앤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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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인터뷰] 허준 우현이앤지 사원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1.02.22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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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길 개척하는 기계설비인 될 터”
이론·지식 실무 적용 기회로…취업 걱정 없어
‘링크’ 사업 통해 사회생활 경험치 쌓을 수 있어

기계설비인의 삶을 선택한 우현이앤지 허 준 사원은 오늘도 배움의 길을 걷고 있다.

“한번 배운 것은 평생 남는 법이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제 삶의 길을 개척해 보고자 합니다.”

이는 허 사원의 포부이자 자기 자신에게 건네는 다짐이기도 하다.

기계설비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시점은 지난 2014년 대림대학교 건축설비소방과에 입학하면서부터다. 이 때부터 설비에 관한 공부를 시작한 그는 곧바로 소방안전관리자 1급을 취득했다. 이후 2020년 링크플러스 협약반에 들어가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취득하고, 같은 해 11월부터 우현이앤지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현재는 우현이앤지에 정식으로 취업해 기계설비인으로서의 모습을 하나 둘 갖춰 나가고 있다.

그가 링크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이론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다.

허 준 사원은 “이론적인 지식을 더 얻는 것보다 지금까지 배워온 지식들이 실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 기회를 갖고 취업도 할 수 있다는 점도 그가 사업 참여를 통해 얻게 된 최고의 혜택이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취업난도 극심해진 요즘과 같은 시기에 성공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한 해 우리나라의 고용지표는 1998년 외환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심각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18만3000명, 30대는 16만5000명 감소하는 등 취업시장에서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허 사원은 “교실에서 이론지식만 쌓아서는 남는 것이 없다”며 “학생들이 취업과 동시에 세상에 대한 견문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링크플러스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실습 기간 동안 학교에서 배운 이론 지식도 큰 도움이 됐다.

자칫 머리 속에만 남을 수 있었던 지식들이 고스란히 그의 경험(Career)으로 탈바꿈했다.

무엇보다 직장인으로서 사회생활에 대한 경험치를 쌓은 것도 인생에 있어 좋은 교훈이 됐다.

그는 “직장 내 대인관계를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사회생활에 대해 알게 됐다”며 “링크플러스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친구들보다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그의 기계설비인으로서의 삶은 아직 걸음마단계다.

그렇기에 현재는 설비에 대한 재미와 매력에 푹 빠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는 “기계설비는 하나를 알면 새로운 것을 배워야 내 것이 되는 배움의 연속성이 필요한 분야”라며 “말단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올라가야 하는 기술자의 길에는 힘든 일도 많겠지만, 이런 과정들이 지나고 나면 모두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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