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기공 등 해외 진출사 경험 및 애로사항 공유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가 중소 건설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중소기업 진출지원 설명회’를 17일 15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해외건설 진출 활성화를 위한 실무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전문가 자문위원의 해외진출 유의사항 발표를 시작으로, 윤창기공 및 홍익기술단이 각각 해외 진출 경험과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의 실질적 정보를 업계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해외건설협회는 △전담전문가 파견 컨설팅 △해외인프라 시장개척 프로젝트 지원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 △공동보증제도 등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한편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전문가 자문위원 파견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실무정보 제공을 위한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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