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거리두기 방안, 자율과 책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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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리두기 방안, 자율과 책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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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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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강제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을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꿀 것”이라며 “일률적으로 강제하는 방역에서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은 백진 접종이 본격화되는 3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등 강제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을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꿀 것”이라며 “일률적으로 강제하는 방역에서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은 백진 접종이 본격화되는 3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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