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금호건설이 경기 포천시 구읍리 공동주택 신축공사<조감도>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은 84㎡다.
금호건설은 빠른 시일 내 착공과 함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포천지역 최고층 아파트로 완공되면 포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건설은 작년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과 주상복합 브랜드 '리첸시아'를 내세워 전국 4100여 가구를 분양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약 60% 늘어난 6531가구 공급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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