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나이성에 산업단지 잇달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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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동나이성에 산업단지 잇달아 조성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1.01.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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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타잉 국제공항 인근 등 8곳 추진 … 기존 3곳은 확장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베트남 동나이성(省)에서 신규 산업단지 조성, 기존 산단 확장 등의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베트남 현지 언론은 지난 4일 동나이성에 8개 산단이 신규 조성되고, 기존 3개 산단이 확장된다고 보도했다.

신규 산단 가운데 4곳은 향후 개항 예정인 롱타잉(Long Thanh) 국제공항 인근에 조성된다. 나머지 4곳은 △롱칸(Long Khanh) △캄미(Cam My) △년짝(Nhon Trach) △장봄(Trang Bom) 지역에 각각 들어선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들 공단은 동나이성의 향후 10년 토지사용 계획에 따라 지정됐다. 전체 부지 면적은 총 4300헥타르 규모다. 기존 공단 3곳은 약 745헥타르가 확장된다.

한편 동나이성은 남부지역 경제중심지인 호치민시 인근 지역으로, 외국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주목 받으면서 주요 산업지역으로 급부상했다.

현지 부동산 컨설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3분기 베트남 남부지역 산단의 임대가격은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0% 인상됐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율은 80%를 상회하고 있다.

현지 전문가는 “베트남 내 전자상거래량의 증가에 따라 물류분야의 국내외 투자자들의 수요가 덩달아 늘어난 것이 임대료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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